상견례는 단순한 식사 자리가 아니라, 결혼 준비의 큰 방향이 정해지는 자리입니다.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시기·장소·자리배치 같은 기본만 챙겨도 훨씬 매끄럽게 흘러갑니다.
01상견례란? 의미와 시기
상견례란 결혼을 앞둔 양가 부모가 처음 만나 자녀의 혼인 의사를 확인하고 인사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보통 결혼 6개월~1년 전, 본식 날짜를 확정하기 전에 진행합니다.
이 자리에서 양가는 결혼 시기, 대략적인 예식 형태, 예산의 큰 틀 정도를 공유합니다. 세부 조건을 모두 정하는 자리가 아니라 첫인사와 방향 합의의 자리라는 점을 기억하면 부담이 줄어듭니다.
02장소 선정과 예약
- 위치: 양가 중간 지점, 혹은 어른들이 오시기 편한 곳
- 공간: 대화가 편한 룸이 있는 한정식·호텔 레스토랑
- 예산: 1인 5만~10만 원 선이 무난
- 예약: 인원·룸·코스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알레르기와 못 드시는 음식을 체크
03자리배치 — 누가 어디에

- 상석에 양가 어른이 앉습니다.
- 양가 부모가 마주 보도록 배치합니다.
- 신랑·신부는 각자 부모 옆에 앉아 자연스럽게 대화를 잇습니다.
04복장과 대화 주제

단정한 세미 정장이 기본입니다. 신부는 무릎길이 원피스·정장, 신랑은 셔츠+슬랙스 또는 정장이 무난합니다.
상견례는 조건을 확정하는 협상이 아니라 앞으로 가족이 될 분들과의 첫인사입니다.— 데일리 웨딩 에디터 하린
05식사비는 누가 내나
정해진 규칙은 없습니다. 흔히 먼저 자리를 제안한 쪽이나 신랑 측이 계산하는 경우가 많지만, 자녀들끼리 미리 계산 방식을 정해두는 것이 가장 깔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상견례는 결혼 얼마 전에 하나요?
보통 결혼식 6개월~1년 전에 진행합니다.
상견례 장소는 어디가 좋나요?
양가가 오기 편한 중간 지점의 룸이 있는 한정식이나 호텔 레스토랑을 권합니다.



